“
탕수육에 반하고 해물쟁반짬뽕에 빠지다.
창동 중화요리 전문점 차우
”
탕수육 때문에 알게된 창동역 근처의 차우
중국음식을 자주 먹는 것은 아니지만 얼큰한 짬뽕과 바삭하고 뽀얀 탕수육이 생각날때면
꼭 찾아가는 차우
오늘은 탕수육 없이 짜장과 짬뽕 ~
차우는 창동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다.
신원리베르텔 이라는 건물 2층에 있으며, 차우에서 식사를 하면 무료 주차 도장을 받을 수 있으니
주차 걱정은 No
차우의 정기 휴무는 매주 화요일
하지만 차우는 점심 시간 후 저녁 시간 전까지 재료 준비를 위해 문을 닫아 놓는 경우가 있으니
점심과 저녁 사이 방문할때는 반드시 전화로 문의해 보는것이 좋다.
[차우 전화번호 : 02-900-1399]
우린 해물쟁반짬뽕과 해물쟁반짜장 그리고 삼선 볶음밥을 주문
따듯한 자스민차를 마시며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린다.
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 !
아이들 먹기에 딱 좋은 삼선 볶음밥
짜사이와 단무지
헌데 이 짜사이 맛이 또 예술이다.
4~5번 리필은 기본
때깔 좋은 해물쟁반짜장
쟁반짜장도 맛있지만
난 언제나 해물쟁반짬뽕
쟁반짬뽕은 심하게 맵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진한 국물 맛을 가지고 있다.
이 진한 국물 맛을 잊지 못해 차우에 들릴때 마다 해물쟁반짬뽕을 주문한다.
해물쟁반짬뽕만의 또다른 매력 하나 !!
해물쟁반짬뽕을 다 먹은 후 남은 국물에 군만두를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.
해물쟁반짬뽕을 먹은 후 양이 차질 않았다면 군만두 찍어 먹길 강추 !
사진만 봐도 군침돌게하는 해물쟁반짬뽕 !
다음엔 만두를 꼭 찍어 먹어주리
주말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어 웨이팅 할 수도 있다.
하지만 변변한 웨이팅 장소가 없어 복도에 그냥 뻘쭘히 서 있어야 한다는 ...
차우 사장님 !
사람 많을 땐 문 앞에 의자라도 몇개 놓아 주세요
서서 기다리려니 힘들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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